투블럭 포마드

투블럭 포마드 쉽게 이해하기

투블럭 & 포마드 쉽게 이해하기

 

 

투블럭과 포마드에 대해 정확한 정의를 알아두고
미용실 가기 전에, 도움이 되길 바래.
또 유행이라고 무작정 하기보단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구사해보자.

 

#. 투블럭 컷 

사진만 봐도 직관적으로 느껴지지?
윗머리는 길고, 옆머리와 뒷머리는 아주 짧아.
그렇게 두 개의 블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걸 보통 투블럭’컷’이라 불러.

하지만 사실은
이 투블럭컷이란 용어는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어 불리우고 있어.

정확한 명칭은 언더컷(Undercut)이야.
지금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이
바로 이 언더컷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여기서 윗머리의 기장과 가르마 방향,
텍스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변형되고 파생이 되는 거라고 보면 돼.

남자 투블럭컷 망하지 않으려면?

 

#. 포마드컷 

위 사진과 같은 스타일을
포마드컷이라 떠올리겠지만
사실 포마드컷이란 존재하지 않아.

포마드는 왁스나 젤처럼 머리에 바르는 제품 이름이거든.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통용되어
하나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렸지만
저런 스타일의 정의하는 기준이 애매모호한건 사실이야.

우리나라에서는
클래식하게 가르마를 타거나 혹은
올빽으로 머리를 뒤로 넘긴 형태를 전부 포마드라 통칭하는 것 같아.

이젠 좀 더 세분화해보도록 하자.

 

#. 슬릭백 언더컷 (Slickback Undercut) 

이 스타일은 문자 그대로야.
언더컷의 형태에서, 윗머리를 뒤로 넘긴 형태를 말해.
우리가 쉽게 투블럭 포마드라고 떠올리는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이지.
이 스타일은 정말 심사숙고해야 해.

 

자칫하다간 정은이가 될 수 있으니깐
자신의 외모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해봐.

 

슬릭백 언더컷
포마드로 머리를 뒤로 넘기는데
굉장히 기름져서 위 짤처럼 머리에 쫙 달라붙게 되거든.

그러면 얼굴의 윤곽과 이목구비
그리고 두상이 여실히 드러나겠지?

넙대대한 얼굴이라면 더 부각될 수밖에 없어.
대부분 서양인이 잘 어울려.
똥송합니다…
물론 서양인도 좆망하는 경우가 있긴 해. 


[슬릭백 간지나게 구현하기 위한 조건]

01. 풍성한 머리 숱.
02. 이마 깠을 때, 깔끔한 헤어라인.
03. 이목구비 뚜렷한 존잘남.

 

#. 퐁파두르 언더컷(Pompadour Undercut) 

슬릭백의 좋은 대체 스타일이자,
현재 언더컷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어.

폼파두르는 원래 18세기 유럽 여성들에게 유행했던 스타일이었어.
앞머리에 볼륨을 넣어주고, 머리를 뒤로 넘기는 형태지.
이후, 근대로 오면서 남성 헤어컷에 적용이 된거야.

 

 

이런 유행들이 돌고 돌아
2010년,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면서
우리가 지금 아는 리젠트컷이 되었어.

 

사진에서 보더라도
질감이 느껴지듯이 리젠트는 포마드를 사용하지 않아.

보통 클레이 왁스를 쓰기 때문에,
슬릭백보다 캐주얼한 연출을 할 수 있어.

또 볼륨감이 이용하여 두상 형태를 보완하거나
넙대대한 얼굴을 위로 길어보이게 커버를 쳐주기도 해.

 

#. 퀴프 언더컷 (Quiff Undercut) 

이 스타일은 쉽게 말해서
기장이 짧은 폼파두르 스타일이라고 보면 돼.

 

이게 바로 우리나라 남자들이 많이 하는
리젠트컷 스타일이라 볼 수 있어.

즉!

리젠트: 폼파두르의 일본식 표현.
퀴프 언더컷: 폼파두르에서 파생된 헤어스타일.

퀴프 언더컷이
폼파두르나 슬릭백보다 좀더 스포티한 느낌을 줘.
동양인에게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야.

 

#. 사이드 파트 (Side part) 

사이드 파트는
포마드펌이나 포마드컷이라 불리고 있어.
그냥 쉽게 말해 가르마 스타일이야.

 

[정리 & 결론]

 

머리를 매끈하게 뒤로 넘긴 스타일이 슬릭백.
여기에 옆머리, 뒷머리를 짧게 밀어버리면 슬릭백 언더컷.

앞머리에 뽕을 넣어주면서, 뒤로 넘긴 스타일이 폼파두르.

기장이 짧은 폼파두르가 퀴프 언더컷.

가르마를 타면 사이드 파트.

 

마지막으로
[언더컷 안 망하는 방법]

01. 자신의 머리카락이 직모라면 망하기 쉽상이다.
무조건 펌 해야 한다.

02. 귀를 기점으로 정수리가 좁아지는 형태의 두상은 파인애플컷 됨.
언더컷 하지마라.

03. 모발이 촘촘하지 않은 놈이 바싹 밀어버리면,
다리털같이 보여서 극혐임.
제일 추천하는 길이는 9mm. 제일 무난함.

처음 도전하는 놈은 바리깡말고
가위로 짧게 쳐달라고 해야, 최소한 망하진 않음.

  

최소한의 지식을 알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만한 언더컷으로
스타일을 내보자.

 

 

참고한 글 링크.

https://goo.gl/Uj2MS4

https://goo.gl/J2KruA

https://goo.gl/uF0JEF

https://goo.gl/MoG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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